변철형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 수석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수석검사, 광주지검 공안부 부부장검사, 창원지검 특수부장, 인천지검 특수부장 등으로 근무하다가, 2016. 1.경부터 2017. 8.경까지 1년 7개월 동안 서울서부지검식품의약조사부장(정부합동 의약품리베이트 수사단장 겸임)을 마지막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검사로 재직 동안 카드3사 고객정보 유출사건, 국방기술품질원 시험성적서 위조사건, 김해 신용협동조합 비리사건, 한국선급 등 연루 해운비리사건, 개인회생 법조비리 사건, 세무공무원 연루 부가세 부정환급 비리사건, 세계적 다국적 제약사인 노바티스 의약품 리베이트 사건, ㈜파마킹 의약품 리베이트 사건, 중국산 인삼의 국내 홍삼 둔갑 제조판매사건, 복지의료용구 관련 보험급여 사기사건 등을 수사하였습니다.

개인회생 법조비리 사건, 세무공무원 연루 부가세 부정환급 사건은 2015년 대검찰청 특별수사 우수사례, 매일경제미디어그룹 ‘2015년 올해의 검찰수사 경제사건’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공직생활을 마치고 변호사로 활동하면서는, U제약사, A제약사 의약품 리베이트 사건, KB금융그룹 채용비리사건, 국회의원들의 공직선거법위반, 뇌물사건 등을 변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