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원 변호사는 2007년 인천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대검 검찰연구관, 수원지검 특수부 검사, 서울동부지검 특수부 수석검사,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 부부장검사(재개발, 재건축), 대검 특별감찰팀장, 광주 · 제주 · 청주지검 부장검사(조세, 공안, 외사, 성폭력), 공정거래위원회 법률자문관 등 17년 3개월간 검사로 재직하다가 2024년 6월 명예퇴임하고 2024년 7월부터 법무법인(유한) 평산의 대표변호사로 변호사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정태원 변호사는 그동안 형사부, 공판부, 특별수사부, 강력부, 감찰부 등에서 특수수사뿐만 아니라 공무원 징계, 성폭력, 중대재해, 조세, 지식재산권, 조직폭력 등 전담을 두루 거쳐 다양한 유형의 형사사건 처리 경험이 풍부합니다.
아울러 최근에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법률자문관으로 부임하여 공정거래 분야의 수사 대응 및 자문에도 남다른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검사 재직 동안 청와대 특별감찰반원 비위 사건, 전국 최대 폭력조직의 범죄단체활동 사건, 국내 최대 재건축조합인 가락시영재건축조합 관련 비리 사건, LH임원의 뇌물수수사건, 버스회사 대표의 보조금사기 사건, 폭력조직원들의 마약 사건, 미성년자 성폭력 사건 등을 수사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검찰업무 유공 검찰총장 표창을 받았고, 대검찰청 우수공판부장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정태원 변호사는 17년 3개월간 검사로 재직하면서 축적한 경험과 지식을 국가와 사회에 다시 돌려준다는 자세로 의뢰인이 신뢰하고 만족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할 것임을 약속합니다.